600회 기념 닥터만 금요음악회

2018년 3월 9일은 닥터만 금요음악회가 600회를 맞이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2006년 개관음악회를 시작으로 쉼없이 달려온 그동안의 시간을 추억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연주자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 함께 해주신 주한인도대사관 비크람 대사 내외, 해설가 성굉모 교수님을 비롯해 닥터만 금요음악회를 아껴주시는 청중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피아니스트 문정재, 첼리스트 장우리, 바이올리니스트 임성윤, 김지윤, 비올리스트 윤염광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부탁드립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늘 멋진 음악회 커피가 함께하는 닥터만 금요음악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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