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가의 아름다운 커피왕국,
왈츠와 닥터만
붉은 벽돌의 성이 아름다운 북한강을 내려다 보며 서있습니다.
커피에 빠진 한 남자가 만든 아름다운 커피 왕국 "왈츠와 닥터만"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전통의 커피 명가를 꿈꾸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9년, 홍대 앞 명물 ‘왈츠’는 당시 한국에 생소했던 원두커피 전문점 시대의 개막을 선포하며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었다.
가장 좋은 품질의 원두만을 갈아 커피를 뽑아내는 왈츠가 북한강변에 성을 짓고
도심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을 반가이 맞이하고 있다.
양수리에 위치한 ‘왈츠와 닥터만’은 커피 전문점과 레스토랑이 복합된 문화 공간.
북한강의 절경을 눈으로 즐기며 향긋한 커피를 마시고, 일류 요리사가 만드는 정찬으로 로맨틱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각국에서 들여온 다양한 커피와 커피밀, 관련 서적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왈츠와 닥터만’의 자랑거리.
블루마운틴을 비롯한 26종의 다양한 원두커피는 레스토랑 옆에 있는 커피 공장에서 볶고 갈아서 직접 뽑아내기 때문에 최고의 향과 맛을 보장한다.
무엇보다 ‘왈츠와 닥터만’을 인상 깊은 장소로 빛내주는 것은 시야에 한껏 들어오는 북한강의 수려한 절경.
시공을 초월해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 푸른 풀밭에 고즈넉하게 서 있는 메일 박스,
그리고 자연의 품에 안겨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은 방문객들에게 싱그러운 기분을 한껏 불어넣어준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야외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왈츠와 닥터만’,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왈츠와 닥터만은
세계 각국의 커피 문화를 소개하는 커피박물관,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금요 음악회,
최고의 순간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