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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와 닥터만
레스토랑



왈츠와 닥터만 레스토랑은...

북한강과 맞닿은 정원, 병풍처럼 펼쳐진 앞산 그리고 물안개의 정취.
넓은 창은 강을 향해 열려있고 갓 뽑아낸 커피 한잔의 향기는 클래식 선율과 어우러집니다.
100년 후에도 같은 모습으로 남을 왈츠와 닥터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오.
금요일 저녁 닥터만 금요 음악회에는 특별한 날 더없이 아름다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 오후 9시(금,토요일 오후 10시)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정성이 담긴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갓 볶은 커피를 grinding하고 정확한 온도의 물로 HandDrip하여 즉시제공하는 Regular Coffee를 비롯한 Arranged Coffee등 총 26종의 커피는 새로운 경험을 전해드립니다.
커피 한잔이 예술로 승화되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어울리는 커피잔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왈츠와 닥터만은 독일의 도기명가 마이센(Meissen)을 비롯한 각 국에서 수집한 귀한 잔들에 온 정성을 담아 대접합니다.
정성어린 배려, 왈츠와 닥터만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정통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찬코스와 함께 기념일을 보내십시오.

해질 무렵 노을과 함께 강에 비치는 Full Moon은 아주 오랜 후에도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될 것 입니다.
미 대사관 식당에서 정년을 마치고 왈츠와 닥터만의 주방을 지켜온 초대 이상원 조리부장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63빌딩 조리부 출신 이상용 조리부장이 여러분께 서양 요리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엄선한 바닷 가재와 샤또브리앙 달팽이 요리가 함께 나오는 정찬코스 Chivalry-슈발리에등 왈츠와 닥터만은 최상의 코스요리를 맛 볼 수 있는 Fine Dining Restaurant입니다.

정중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흰머리 희끗한 노신사가 문을 열고 맞이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왈츠와 닥터만의 초대 지배인이었던 최돈이 할아버지는 노르웨이의 호화 유람선에서 바캡틴으로 일하였으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함께 클래식에도 조예가 깊은 멋쟁이였습니다. 뒤를 이어 사립고교 교사로 명예퇴직한 한의 지배인과 신라호텔을 정년퇴임하신 노효식 지배인이 왈츠와 닥터만의 서비스 전통을 이어 더욱 정중한 서비스로 여러분을 맞습니다.

특별한 날 예약해 주십시오.

특별한 기념일에는 미리 예약을 해 주십시오.
축하의 마음과 더불어 예쁜 꽃바구니를 준비해 드립니다.
(로얄, A코스 한정)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날, 가장 특별한 삶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왈츠와 닥터만을 각별히 아끼는 유명인사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촬영소에서의 촬영을 마친 후 커피 한잔의 휴식을 취하는 스타들을 만나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려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