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살롱음악회로 자리잡은 닥터만 금요음악회! 10년동안 매주 금요일 클래식 음악과 함께했습니다. 어려운 순간들도 너무 많았지만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해주신 청중, 연주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치 않는 마음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