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이야기의 저자, 한국 최초의 장편만화영화 홍길동의 제작자인 ‘신동헌화백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닥터만 금요음악회의 해설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연주자와 청중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한 신화백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