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커피 박물관’을 세워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한국 땅에 커피나무를 직접 심어 ‘토종 커피’를 탄생시키고 싶다는 꿈을 꾸는 커피 전문가. 커피 역사의 흔적을 좇고 미래를 꿈꾸는 커피 박물관 관장 박종만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