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명예교사 ‘아주 특별한 만남 2014’

Posted on 2015년 1월 30일 Under news, notice

2015년 1월 28일(수)

문화예술 명예교사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2009년 조수미, 정명훈 등 저명 예술가 17명으로 시작했던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은 2014년 125명이라는 숫자를 넘기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예술분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가 청소년, 장애우,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우리나라 곳곳에 문화의 향기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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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명예교사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인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을 통해 얻은 영감과 감수성을 시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예술가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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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명예교사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박종만 관장
<특별한 하루>, <인생식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커피와 인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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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특별한 하루>로 재능나눔을 실천한 박종만 명예교사
올해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