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6회 닥터만 금요음악회- 피아니스트 박미정 초청연주회
이번 646회 금요음악회는 리스트의 대가 피아니스트 박미정의 열정적인 연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주회의 마지막 곡이었던 ‘단테 소나타’는 말로 형연할 수 없는 감정을 끌어내며 많은 청중들에게 전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역시 3대 리스트 콩쿠르를 모두 석권한 피아니스트 박미정이었습니다! 그녀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무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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