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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회 닥터만 금요음악회- 트리오 가이스트 초청연주회
2018년 7월 6일/8:00 오후 - 9:00 오후
트리오 가이스트(Trio Geist) 는 첼리스트 김대준, 피아니스트 박진우,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으로 구성 된 피아노 트리오이다.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솔로이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던 세 사람은 ‘영혼’, ‘마음’ 을 뜻하는 독어 가이스트(Geist) 라는 이름 처럼 듣는 이의 영혼과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연주하자는 데 뜻을 모아 2017년 1월 팀을 창단하게 되었다.
탁월한 연주력과 더불어 깊은 음악적 해석을 추구하는 이들은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송도 트라이볼 시리즈,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 중이며, 고전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클래식 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탱고, 뮤지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영역에 도전하는 참신한 시각으로 매 공연마다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진우
예원, 서울예고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졸업
독일 데트몰트음대 KA과정 졸업
독일 하노버음대 최고연주자과정졸업
중앙음악콩쿨1위, 난파콩쿨대상,
Pietro Argento 국제콩쿨 대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현,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경희대, 명지대 출강중
트리오가이스트, 올림푸스앙상블 멤버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취리히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최우수 졸업
취리히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이탈리아 Citta di Padova 국제콩쿠르 입상
취리히 국립음대 Rudolf Koelman 교수 Assistant
취리히 ZHdK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및 솔리스트로 활동
스위스 Zurich Tonhalle Suprise Concert 아티스트
삼성 Rising Star Series 아티스트
제 26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충남 교향악단, 포항 시립 교향악단,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바흐 콜레기움 서울, 프랑스 싹셀 오케스트라, 스위스 ZHdK 챔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챔버 오케스트라, 체코 카를로 비바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현 충남대, 서울 바로크 아카데미 출강, KCO 단원, 트리오가이스트
첼리스트 김대준
미국 이스트만 음대 학사 및 석사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국 오케스트라 첼로 객원단원
독일 바이마르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 역임
수원시향, 과천시향,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로 객원 수석 역임
현 KCO 단원, 앙상블 라메르에릴 멤버, 트리오 가이스트
L.v. Beethoven Piano Trio No. 1 in D major, Op. 70 “Geist”
Allegro vivace e con brio
Largo assai ed espressivo
Presto
F. Mendelssohn Piano Trio No. 2 in c minor, Op. 66
Allegro energico e con fuoco
Andante espressivo
Scherzo: Molto allegro quasi presto
Finale: Allegro appassion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