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선선해진 날씨에 가기 좋은 ‘이색박물관’

Posted on 2019년 8월 27일 Under news, notice

1996년 커피점으로 처음 문을 연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2006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박물관이다. 올해로 13년째 다양한 커피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빨간 벽돌이 인상적인 커피박물관에서는 생활 속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에 대해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역사와 정보를 소개하면서 커피에 관해 잘못 알려진 상식과 정보들을 바로 잡고 있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살아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커피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해설이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를 기획했다. 커피컬렉션 전시는 물론 재배에서 시음까지 일련의 커피 제조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재배 온실부터 생두를 직접 볶는 홈 로스팅,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등의 다양한 커피체험을 진행한다. 또 커피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차별화된 강의를 통한 커피 스페셜리스트도 양성하고 있다.

남양주에서는 이미 명물로 자리 잡은 커피박물관은 북한강가의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역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커피무료강좌도 열고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을, 소외계층에게는 세계의 커피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각각 제공한다. 

커피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있다. 100년 전통을 지향하고자 매주 열고 있는 ‘닥터만 금요음악회’는 벌써 700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06년 개관음악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소규모 클래식 음악회에서 커피와 예술, 사람이 이어지는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6-37 
▶관람 소요시간: 약 1시간 
▶운영시간: 11:00~18:00(마지막 입장 17:00) 
▶이용요금: 성인(개인 5000원 / 20인 이상 단체 4000원), 13세 이하 및 65세 이상(개인 3000원) 
▶문의: 031-576-0020, www.wndcof.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